정부지원사업 연간 250억원, 학생의 미래에 투자하다.
미래 교육의 산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금!
우리 대학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성장의 시간’으로 만들고자 다양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여름에는 ‘전공심화 해외체험’과 ‘파란사다리 연수’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탐구와 진로 설계, 글로벌 소통 역량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단순한 어학연수나 견학을 넘어, 자기주도적 기획과 실천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전공과 연계한 창의탐구, 전공심화 해외체험 프로그램‘전공심화 해외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기획하고, 전공과 연계된 해외 현장을 탐방하며 탐구 결과를 도출하는 자기설계형 해외연수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9개 팀이 참여해 일본, 호주, 프랑스 등지에서 전공과 관련된 창의적 주제를 탐색하고 있다. 단순한 관광이나 봉사활동이 아닌, 전공 기반의 연구와 실습 중심 활동만을 선발 기준으로 설정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귀국 후에는 발표회, 멘토링, 보고서 작성을 통해 체험을 정리하고 학문적·진로적 성과로 이어가도록 하고 있다.▲국비 지원 해외연수, 파란사다리 통해 캐나다에서 진로 설계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5 파란사다리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사회·경제적 배경으로 해외 경험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국비 지원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총 40명의 학생이 캐나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학교(TMU)에서 4주간 연수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TMU ESL 센터에서 실무형 영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기업 탐방, 문화 체험, 글로벌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에 참여했다.특히 연수 후반부에는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직접 기획·발표하는 프로젝트 활동이 진행되었다.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참여 학생들의 주도성과 팀워크를 함께 키웠다.사전 진로개발 워크숍, 어학교육, 문화·안전교육을 거쳐 출국하며, 귀국 후에는 결과 발표회, 소감 공유, 멘토링 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연수 경험을 진로와 성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참가 학생에게는 TMU 공식 수료증, UN SDGs 수료증, 해외연수 이수증이 발급되며, 정규 교양학점으로도 인정된다.방사선학과 이경완 학생은 “단순히 언어 실력 향상을 넘어서, 내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량을 더 키워야 할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협업하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험이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 국제교류팀, 학생지원팀)
6개 협력기업과 함께 현지 진출 교두보 확보, 28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우리 대학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 '2025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총 1,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약 28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판로개척에 성과를 거뒀다.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 경산시, 대구시가 지원하는 '첨단 기능성 소재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사업단은 시기능 보조기기 분야의 6개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수출상담회에도 함께 참여했다.전시에 참여한 기업은 콘택트렌즈 제조 기업인 ▲디케이메디비젼 ▲뷰사이언스 ▲씨아이비전 ▲인터씨엘과 ICT 융복합 시기능보조기기 제조 기업인 ▲에덴룩스 ▲하가 등 6개 사이다. 이 기업은 전시 기간 동안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선부이며 현지 바이어 및 참관객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약 50개 현지 기업과 70여 명의 바이어가 공동부스를 방문했으며, 참관객 600여 명이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그 결과, 1,350만 달려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고, 이중 약 28만 달러의 실질적인 수출계약이 체결되었다.특히 베트남 콘택트렌즈 시장은 2018년 3,769만 달러에서 2024년 4,847만 달러로 약 24.5% 성장했으며, 2029년에는 약 5,9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사업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시기능 보조기기의 기술력을 현지에 알리고, 베트남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김기홍 단장은 "후발 경쟁국의 빠른 추격 속에서 우리 산업의 초격차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
유스티노자유대학은 7월 9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평생교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성인학습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평생교육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교육자원 및 시설의 상호 활용 ▲장학제도 운영 협력 등을 포함한다.특히 유스티노자유대학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추천을 받은 입학생에게 산학협력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으로, 여성 대상 교육 접근성 확대와 지역 정주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금용필 유스티노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여성 대상 평생교육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이 2004년부터 21년간 꾸준히 이어온 교내 헌혈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우리 대학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22,382건의 헌혈 실적을 기록했으며, 최근 3년간만 해도 3,394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사랑나눔봉사단 주관으로 정기 헌혈 캠페인과 헌혈자 지원 활동, 헌혈증서 기부 등이 이어져 왔고, 2014년부터는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헌혈 시 봉사 시간을 인정하는 졸업 필수 점수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우리 대학인 2023년에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꾸준한 생명 나눔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21일 중앙도서관 베리타스홀에서 ‘제3회 DCU 전국 초등학생 창작미술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대회에는 전국의 초등학생 471명이 참가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화폭에 담아냈다.대상은 영신초등학교 3학년 김민재 학생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우승진(부산 명문초 6학년), 장성은(대구숙천초 5학년) 학생이 차지했다.은상은 구하음(대구숙천초 5), 서혜민(대구동원초 6), 김지혜(부산명지초 6), 동상은 백가윤(송정초 3), 변지유(영신초 4), 유윤성(대구사월초 3), 이예준(대구서월초 1), 이지영(부산명원초 6) 학생이 수상했다.수상작을 비롯한 전 참가작은 6월 26일까지 교내 아마레갤러리에 전시된다.양정은 디자인대학장은 “해마다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 참가, 성과물 전시 및 2단계 과제 착수 우리 대학이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 사업'의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2단계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이하 사업단)은 6월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5)’에 대구테크노파크 로봇모빌리티센터와 공동으로 참가해, 그간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기업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추진된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 사업(이하 시기능 보조기기 사업)’의 결과로 개발된 기술과 제품이 공개되어 국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부스는 기술 교류와 수출 상담의 장으로 가능하며,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공동 부스에는 비전케어 협동조합 소속 기업 (주)뷰사이언스, 씨아이비전 등 주요 수혜기업을 포함한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 장기 및 조직 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브릭스는, 각막 염증치유 및 재생을 촉진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개막 직후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픽셀로는 AI기반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를 통해 참관객 대상 시연을 진행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산학협력단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을 통해 ▲총 18개 제품의 상용화 ▲약 473억 원의 매출 ▲402명 신규 고용 창출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대외적 성과도 함께 이루었다. 올해부터 시작된 2단계 사업(2025~2029)은 광학·바이오소재·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용 고부가가치 시기능 보조기기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아울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을 통해 해외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바이어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기홍 사업단장은 “시기능 보조기기 관련 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희망을 전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알찬소식!
2025.07.25직원인사팀
2025.07.25RISE K-U시티사업단
2025.07.23교무인사팀
2025.07.18교무인사팀
2025.07.18교무인사팀
2025.06.19재무팀
2025.06.10학생지원팀
2025.07.25수업학적팀
2025.07.25수업학적팀
2025.07.18수업학적팀
2025.06.13수업학적팀
2025.06.11수업학적팀
2025.02.28수업학적팀
2025.02.25수업학적팀
2025.07.23장학지원팀
2025.07.22장학지원팀
2025.07.08장학지원팀
2025.05.28장학지원팀
2025.05.20장학지원팀
2025.05.15장학지원팀
2025.05.12장학지원팀
2025.07.16사랑나눔봉사단
2025.07.16사랑나눔봉사단
2025.06.23사랑나눔봉사단
2025.04.02사랑나눔봉사단
2025.03.07사랑나눔봉사단
2025.03.06사랑나눔봉사단
2025.03.06사랑나눔봉사단
2025.07.25진로취업지원팀
2025.06.27진로취업지원팀
2025.06.12진로취업지원팀
2025.03.13진로취업지원팀
2024.11.13진로취업지원팀
2025.07.25취창직전문관
2025.07.24취창직전문관
2025.07.23홍보팀
2025.07.17홍보팀
2025.07.17홍보팀
2025.07.15홍보팀
2025.07.11홍보팀
2025.06.27홍보팀
2025.06.27홍보팀
2025.07.25
2025.07.25
2025.07.25
2025.07.24
2025.07.14
2025.07.11
2025.07.10
2025.05.29
2025.07.25
2025.07.18
2025.07.18
2025.07.18
2025.07.17
2025.07.17
생생한 교육의 현장을 담아내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주요서비스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