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
한글 교명인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로마자(영문) 교명 "DAEGU CATHOLIC UNIVERSITY", 한자 교명 "⼤邱加圖⽴⼤學敎"를 명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서체로서의 상징 요소이다.
심볼마크(Symbol Mark)는 UI의 대표 상징물로서 본교의 교훈인 AMARE(사랑)과 SERVIRE(봉사)가 새겨진 대학의 정체성을 표상하는 상징 요소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심볼 마크는 아래쪽으로 월계수가 받치고 있는 원 속에 세 개의 변이 환형으로 된 삼각형이 있고, 그 환형의 삼각형 속에 십자와 새벽 별이 합성된 형상으로 빛나고 있다. 이 합성 형상의 아래쪽으로는 교훈인 AMARE(사랑)과 SERVIRE(봉사)가 새겨져 있다.
가장자리의 원은 바로 우리가 사는 이 아름다운 지구를 상징하며, 동시에 완성으로 나아가려는 대학의 사명을 상징한다. 원이 타원보다 아름다운 것은 완성을 상징하기 때문이고 이러한 완성의 형이 바로 지구이다.
또한, 모든 인류는 하나의 형제이며, 이들 형제가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사는 이상적인 지구촌의 건설을 위해 순수학문이든 응용학문이든 간에 그 학문 속에 몰두하여 대학인들은 부단히 노력한다. 원은 바로 이렇게 부단히 노력하는 이들이 도달하려는 이념 세계의 상징이다.
원 속의 환형 삼각형은 세 개의 원이 합치될 때 생겨나는 형상이다. 정삼각형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정된 형상이지만 세 꼭짓점이 갖는 예각의 날카로움이 존재한다. 환형 세 변의 유연함과 원만함으로 날카로움을 보완하고 있다.
환형 삼각형을 만들어 낸 세 개의 원은 우리가 도달하려는 원이 갖는 이념의 내용이다. 바로 인류가 추구하는 최고의 이상인 진·선·미의 상징인 동시에 인류 구원의 영원한 진리인 삼위일체, 성부·성자·성신의 상징이며, 또한 인류가 지구촌을 하나로 완성하기 위해 열망하는 자유·평화·정의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세 개의 원이 만들어낸 환형 삼각형의 세 꼭짓점은 진·선·미의 꼭짓점인 동시에 성부·성자·성신의 꼭짓점이기도 하다.
환형 삼각형 속의 합성 형상은 그리스도의 고통과 희생, 사랑과 인류 구원의 상징인 십자와 영원한 순결을 상징하는 마리아의 새벽 별이다. 이 합성 형상의 아래쪽으로 새겨진 교훈 AMARE(사랑)과 SERVIRE로(봉사)는 이 심볼 마크가 갖는 모든 상징의 실천적 명제 바로 그것이다. 가장자리의 원형 아래쪽의 월계수는 진리 탐구와 지성 함양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상징하는 영광의 문양이다. 이러한 심볼 마크의 구성은 조형적인 관점에서 볼 때 완벽의 원 속에 환형 삼각형이 자리 잡음으로써 일차적으로는 가장 안정된 형상이 된다.
국문 교명인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영문 교명 "DAEGU CATHOLIC UNIVERSITY", 한문 교명 "⼤邱加圖⽴⼤學敎"를 명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서체로서의 상징 요소이다.
로마자와 한자 교명은 번역형 교명이 아닌 고유명사로서의 교명
표기 | 한글 | 로마자(영문) | 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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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여부 | ○ | ○ | ○ |
교표와 로고타입 또는 워드마크와 로고타입의 조합으로 구성된 상징 요소이다.
영문 교명의 이니셜로 구성된 상징 요소이며 교표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의 통일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사용하는 색상이다. 기본적인 색상의 코드 값은 존재하나 사용처나 인쇄 방법에 따라 색상 값은 달라질 수 있다.
평화, 신뢰,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색은 1994년 12월 대구효성여자대학교와 선목학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로 통합되면서 만들어진 새로운 심볼마크를 파란색으로 지정하면서부터 사용되었다.
원래 청색은 대양과 창공을 상징해왔다. 대양은 생명의 모태이다. 그리스 철학자『탈레스』는 물을 4 원소 중의 하나라고 했으며, 오늘날의 최첨단 과학에서도 생명의 기원을 물로 보고 있다. 그것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태(胎)안에서 자랄 때 양수 속에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동양철학의 중심학설인 오행설에서도 청색은 동쪽을 상징하며 생명의 탄생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대양의 색깔인 청색은 생명의 색이 되는 것이다. 또한, 창공은 인류에게 영원의 약속 장소였다. 거의 모든 종교가 하늘을 향해 예배드려 왔다. 이는 창공이야말로 영원을 약속할 수 있는 장소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차원에 대한 인류의 동경 역시 하늘 저쪽이었다. 이처럼 인류가 무한한 동경을 키워 온 창공의 색은 바로 희망의 색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짙은 청색은 오히려 불꽃을 상징하는 붉은 색의 열정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다. 타오르는 붉은 색은 소진을 내포하고 있다. 열정과 열기는 연결되지 않으며 곧 소멸과 죽음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색은 영원한 도전과 모험으로 죽음을 압도하는 색깔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청색은 어머니의 색깔이며 잉태의 색깔이며 마돈나의 색깔이 되며, 성장과 동경의 꿈을 키워주는 희망의 색깔이 되는 것이다.
색의 삼원색 중의 하나이며 밝은 이미지를 상징하는 노란색은 빛, 생명 에너지의 원천 그리고 희망과 발전을 의미하는 색이다.
우리 대학에서 노란색은 2021년 부터 청색을 보조하는 색상으로 사용되었으며 주색인 파란색과 함께 사용되어 더욱 확고한 대학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대학 정체성을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심볼의 중간에 있는 새벽의 별빛이 노란색인 태양의 빛과 함께 전 세계의 낮과 밤을 밝혀 우리 대학의 사랑과 봉사라는 교육이념을 널리 전파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노란색은 1984년 효성여자대학교가 봉덕동캠퍼스에서 하양캠퍼스로 이전을 시작하면서 캠퍼스 전역에 심은 은행나무의 잎을 의미하기도 한다.
인쇄물의 원단이나 재질, 출력 방식, 잉크 수, 잉크 품질, 출력 설정값 등의 차이에 따라 우리 대학 색상 체계에서 안내하는 색상과 실 제작물의 색상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필요 시 출력 테스트를 통해 색상 코드값을 조정해 가며 색상 체계에 맞게 맞추어야 한다.
색상 체계에서 안내하는 기본 색상 값으로 현수막, 배너, 지류 등 모든 인쇄물에 사용할 수 있으나 색상이 현저하게 다르게 출력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아래에서 안내하는 색상 값을 사용해 출력할 수 있다.
모든 인쇄 (기본 색상 값) |
![]() CMYK - C:100 M:80 Y:0 K:30 |
![]() CMYK - C:0 M:30 Y:100 K: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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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실사 |
![]() CMYK - C:100 M:85 Y:0 K:0 |
![]() CMYK - C:0 M:30 Y:100 K:0 |
메쉬 배너 |
![]() CMYK - C:100 M:70 Y:0 K:0 |
![]() CMYK - C:0 M:10 Y:95 K:0 |
일반 현수막 |
![]() CMYK - C:100 M:80 Y:0 K:0 |
![]() CMYK - C:0 M:20 Y:100 K:0 |
일반지류 |
![]() CMYK - C:100 M:85 Y:0 K:0 |
![]() CMYK - C:0 M:20 Y:100 K:0 |
고급지류 |
![]() CMYK - C:100 M:90 Y:0 K:30 |
![]() CMYK - C:0 M:30 Y:100 K:0 |